패스트캠퍼스) ios 개발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IOS개발강의 100% 환급 챌린지 2회차 미션

student513 2020. 11. 3. 11:08

2회차로 들은 강의 3개는 사실 별 내용은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코딩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얘기을 해주셨다.

내가 SW개발을 시작하면서 부딪혔던 난관들과 비슷했고, 그 때 이 내용에 대해 알았더라면 조금은 편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1. 역시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는 것: 확실히 열심히 하는 친구랑 같이 공부를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같이 논의할 수도 있고 서로에게 자극이 된다. 물론 잘 하는 친구라면 더 좋을 것이다. 내 주변에는 그렇게 특출나게 잘 하는 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

 

2. 최대한 쉬운 것부터 만들어라: 전적으로 공감한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면서 절실히 느낀 것이 있다면, 일단 내 사이즈에 맞는 앱을 만들라는 것. 첫 프로젝트를 실패했을 때 욕심부려서 내 역량보다 초과하는 수준으로 이것 저것 기능을  붙이다보니 서비스의 컨셉도 이상해지고 그러다 개발기간도 자꾸 길어져서 출시도 못한 채 실패했었다. 최대한 lean하게 최소 기능만을 넣어서 간단하게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앱개발에 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만들어볼 것은 간단한 사진을 띄워주는 앱이다.

 

텍스트가 두 개정도 있고, 사진이 띄워져있고, 버튼이 하나 있다.

일단 비개발자를 위한 수준의 강의다보니까 그런거겠지만 너무 간단한 앱이라 조금 당황했다

(난 또 사진 업로드하는 기능에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무작위로 바뀌고 그런 것을 생각했지)

 

환급 미션 챌린지만 아니었으면 그냥 후딱 들어버리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또 생각해보면 스위프트에 관해서는 나도 문외한이므로 자만하지 않고

기초부터 쌓아올리는게 맞을 것이다.

오히려 0부터 떠먹여주는 강의가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주니까 들을 맛이 나는것같다

 

그냥 먼저 후딱 들어버리고 블로그에 날짜별로 나눠서 글을 써도 될것같긴 하다

근데 이거 진짜 1000자를 채워야하나

3강의 합쳐서 20분정도 밖에 안됐는데 쓸게 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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