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코딩에 관한 설명이 시작되었다.
기본적인 alert창을 띄우는 방법이다
코드 작성에 앞서 코드작성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뷰 컨트롤러라는 것인데,
뷰 컨트롤러는 디자인을 구성하는 스토리보드와, 이를 제어하는 코드의 부분으로 나뉘어있다
처음에도 말했듯, xcode는 작업을 위한 환경을 참 친절하게 제공해주고 있는 것 같다.
UI화면을 보면서 그에 대한 코드도 동시에 작업이 가능하다
수업 중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컴포넌트를 선택하여 control을 누른 채로 드래그를 하면 줄이 그어진다.
이 줄을 우측의 코드 파트에 드래그 하면, 해당 컴포넌트를 나타내는 함수가 자동으로 작성된다(!!!)
내가 할 일은 작성된 함수의 내용을 채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역시 계속 React와 비교하게 되지만, 저런 컴포넌트의 위치를 하나하나 조정하기 위해서
CSS를 조작하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뭔가 될 듯하면서도 이상한 위치에 있고
엘리먼트들 간의 상관관계 때문에 제대로 조정되지 않는 경우 정말 머리아파지고
코드도 지저분해지는데 여기는 없어서 참 좋다
그래도 세부조정에 대한 부분은 있겠지?
@IBAction func showAlert(_ sender: Any) {
let alert = UIAlertController(title: "Hello", message: "My First App!!", preferredStyle: .alert)
let action = UIAlertAction(title: "OK", style: .default, handler: nil)
alert.addAction(action)
present(alert, animated: true, completion: nil)
}
이번 강의에서 작성한 alert창 띄우기 코드이다.
티스토리 코드에디터는 행도 안보여주고 좀 별로다..
일단 클래스 내에서 함수를 다루는 객체지향 언어라서 React와 비슷한 익숙한 형태이다.
let alert라는 변수에 AlertController를 할당하고 필요한 인자들을 넣어준다.
그리고 alert창의 버튼이 될 let action에도 필요한 인자들을 넣어준다.
이 둘이 분리되어있어서 해당 버튼이 어떤 알림창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alert.addAction(action)을 통해 alert라는 변수에 action이라는 액션을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resent함수를 추가하여 alert창을 보여준다
이 모든 과정을 묶은 함수가 Button이라는 컴포넌트에 할당되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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